롯데칠성음료 주류부문 몸 담아ZBB, GTM 등 경영 혁신 및 효율화 전문가70년대생 젊은 CEO… 신사업 추진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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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는 28일 최준영 신임 롯데아사히주류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내용을 담은 2025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롯데에 따르면 1973년생인 최 신임 대표이사는 2000년 롯데칠성 주류부문으로 입사해 영업전략팀과 경영혁신팀장, ZBB(Zero Based Budgeting) 추진팀, 영업전략팀장을 거쳐 주류GTM(Go To Market) 부문장 등을 거쳤다.

    최 신임 대표는 경영 역량과 전문성이 검증돼 발탁된 젊은 인재 중 한 명이다. 롯데는 이들의 전진배치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 추진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