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실물경제점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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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통상자원부.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자정 무렵 1급 이상 간부회의를 열고 긴급 실물경제점검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회의는 정부서울청사와 정부세종청사를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됐으며,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산업경제 상황과 에너지 수급 관련된 사항 등을 점검·논의했다.산업부 관계자는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산업, 무역, 에너지 등 상황을 세밀히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