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한국해비타트, '글로벌 빌리지' 건축 봉사 진행
  • ▲ 메트라이프생명과 사회공헌재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캄보디아 해외 건축 봉사활동 '글로벌 빌리지' 종료 후 ‘메트라이프 홈' 수혜자를 축하하기 위해 연꽃을 날리고 있다.ⓒ메트라이프생명
    ▲ 메트라이프생명과 사회공헌재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캄보디아 해외 건축 봉사활동 '글로벌 빌리지' 종료 후 ‘메트라이프 홈' 수혜자를 축하하기 위해 연꽃을 날리고 있다.ⓒ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 캄보디아 주거 소외계층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물하는 해외 건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캄보디아에서'글로벌 빌리지(Global Village)'를 실시했다.

    우수 자원봉사자로 선정된 메트라이프생명과 사회공헌재단 임직원 총 11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약 1주일간 캄보디아 프놈펜의 트라펭 크라상 마을에서 2층 목조 주택을 짓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주택은 재정적 어려움으로 이사를 하지 못하고 있던 가족을 위해 만들어졌다.

    봉사단은 이어 지난 2023년에 지은 첫 번째 '메트라이프 홈'의 수혜자 가족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