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매 한정 발급… 이용금액 2% 최대 5만원까지 기부 가능
  • ▲ ⓒ신한카드
    ▲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자 카드 이용금액의 2%를 기부하는 한정판 ‘포인트 플랜 플러스 그린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포인트 플랜 플러스 그린 에디션’은 내년 2월말까지 1000매 한정으로 발급 가능하다. 고객은 발급 후 3월말까지 이용한 금액의 2%를 최대 5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처는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유니세프’를 기부처로 지정한 고객이 내년 3월까지 카드로 400만원을 이용하면 신한카드가 유니세프에 5만원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기부처로는 △아이들과미래재단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 △한국세계자연기금(WWF)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다. 단 기부처는 발급 시 1곳만 선택 가능하며 선택 후에는 수정이 불가능하다.

    신한카드는 ‘포인트 플랜 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연시 맞이 ‘Monthly Plan’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2월 한 달 동안 전국 음식점에서 이용한 금액에 대해 최대 3%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12월말까지 신한 SOL페이로 국내 결제 시 ‘포인트 플랜 카드’를 사용한 고객에게는 최대 1만 포인트 한도로 3%의 마이신한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준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신한 SOL페이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