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통해 '세여파죽' 의미 강조5대 신사업, 그룹 미래 먹거리로 강조업계 선도하는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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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이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구축해 고객의 삶 전체를 케어하는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말했다.13일 보람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을사년 신년사를 통해 “변화와 성찰, 그리고 202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큰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최 회장은 “2025년은 보람그룹이 변화와 도전에 응답하며 한층 더 성장과 도약을 이루는 해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하며, 기세가 매우 대단하여 대항할 만한 적이 없음을 뜻하는 ‘세여파죽(勢如破竹)’의 의미를 강조했다.또 “5대 신사업으로 꼽고 있는 반려동물, 생체보석, 그린바이오, MICE, 실버케어가 고객을 위한 토털 라이프케어 구현의 기반이 되고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성과를 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더욱 강화해야 할 것”이라며 “친환경 용품 사용 확대, 지역사회 공헌 활동 활성화, 지속가능한 경영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해야할 것”이라고 주문했다.끝으로 그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집중력을 높이고, 결단력 있게 사업을 추진한다면 상조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을 것”이라며 “보람그룹이 고객 중심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업계를 선도하는 최고의 라이프케어 기업으로서 더욱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