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자조금 활용 등심·양지 등 할인 등심(100g) 7620원·고기·국거리(각 100g) 2990원"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 한우 소비 촉진"
  • ▲ 1월 17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고객들이 한우 할인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농협유통
    ▲ 1월 17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고객들이 한우 할인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농협유통
    농협유통은  오는 21일까지 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물가 안정을 위해 한우 자조금을 활용해 한우를 할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높아진 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고객들의 장보기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는 한우 등심·양지·불고기·국거리 등 주요 부위를 할인 판매한다.

    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 등심(100g) 7620원, 양지(100g) 4660원, 불고기·국거리(각 100g)를 2990원에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와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한우 자조금을 활용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