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디저트 브랜드 당과점 론칭쫀덕케 2종과 뚱카롱 2종 선봬론칭 기념 이달 결제 할인 행사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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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편의점 업계 최초로 디저트 브랜드 당과점을 론칭하고 맛과 품질에 집중한 프리미엄 디저트 상품들을 본격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당과점은 '달콤한 맛과 화려한 모양으로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는 디저트 가게'라는 뜻이다. 사탕과 과자를 아울러 이르는 단어인 당과에서 착안했다.
최근 CU의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 라라스윗 시리즈 등 편의점 디저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적극적인 브랜딩을 통해 전문점 수준의 고품질 상품들로 고객의 선택지를 다양화한다는 전략이다.
CU에 따르면 연도별 디저트 매출은 매년 2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에도 25.1% 두 자릿수 신장률을 이어나갔다.
CU는 이달 당과점 상품 4종을 시작으로 다양한 메뉴의 디저트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선보이는 제품은 쫀덕 케이크 2종과 뚱카롱 2종이다.
CU는 당과점 론칭을 기념하여 2월 한 달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당과점 4종과 수건케이크 2종을 포함한 냉장 디저트 28종에 대해 포켓CU 앱 내 행사 QR 스캔 후, 농협카드 또는 네이버페이 머니/포인트 결제 시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포켓CU에서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 1000명에게 당과점 상품에 대해 할인 쿠폰 및 교환권을 랜덤 발급하며 해당 이벤트를 가장 많이 공유한 10명의 고객에게는 CU 포인트 1만 포인트(P)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이달 6일부터 말일까지 진행한다.
김고니 BGF리테일 스낵식품팀MD는 "CU의 편의점 디저트 마니아 들에게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높은 품질의 다양한 상품들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차별화 디저트 브랜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CU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편의점 먹거리의 품질과 다양성을 높이는 상품들을 선보이며 업계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