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공존 이야기’
  • 서울스카이가 지난 8일 오후 예술과 연예활동을 병행하는 국내외 유명 ‘아트테이너 그룹’이 참여한 2025년 서울스카이 특별전 ‘공존(共存)’의 ‘아티스트 토크’를 121층에서 진행했다. 


  • 이날 행사에는 장혜진·최재용 작가가 참석해 전시에 참여한 소감은 물론 작품 해설 등을 직접 들려주며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 서울스카이 특별전 ‘공존(共存)’은 자연 보호와 산업 사회를 주제로, 국내 주요 아트테이너 권지안(솔비), 김완선, 구준엽, 이민우, 장혜진, 고준, 이태성 등을 비롯해 해외 유명 아트테이너 조니 뎁, 밥 딜런 등 총 32인의 90여 작품을 전시한다.

    참여 작가가 직접 작품 스토리를 들려주는 ‘아티스트 토크’는 2월 8일 시작으로 2월 28일 이민우·김경훈, 3월 7일 권지안(솔비)·장완규(징가), 3월 22일 윤송아·안젤리나 다닐로바·이지은(쥬니)가 차례로 참여한다. 전시는 4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사진=서울스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