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병우 iM뱅크 행장이 지난 16일 열린 K리그1 2025 개막전에서 현장 퀴즈를 진행하고 있다.ⓒiM뱅크
    ▲ 황병우 iM뱅크 행장이 지난 16일 열린 K리그1 2025 개막전에서 현장 퀴즈를 진행하고 있다.ⓒiM뱅크
    iM뱅크(아이엠뱅크)는 2025년 대구FC의 선전을 기원하고 새로운 이름으로 선보인 홈 경기장 ‘대구iM뱅크PARK’의 홍보를 위해 개막전 응원 참여, 인스타그램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대구FC는 올해 1월 홈 경기장 명칭을 ‘대구iM뱅크PARK’로 변경해 메인스폰서인 iM뱅크의 성공적인 시중은행 전환 기념 및 새로운 위치와 역할을 강조했다.  

    이후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을 맞기 위한 정비를 진행해 지난 16일 K리그1 2025 개막전으로 첫 경기를 치렀다. 

    iM뱅크는 2025년 시즌 분위기 붐업을 위한 다양한 응원 마케팅을 진행하는데 개막전 당일 경기장을 찾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경기 중 활용할 수 있는 응원도구인 클래퍼를 경기 입장 고객에게 무상 제공하는 한편 경기장 광장에서 iM푸드트럭을 운영해 홍보에 나섰다. 

    iM뱅크 앱에 접속해 ‘쿠폰함’에서 푸드트럭 무료 이용권을 발급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무료 어묵과 핫팩 등을 배부했다.  

    또 신상품인 ‘iM K-패스’ 카드를 알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iM뱅크 캐릭터인 단디와 똑디를 활용한 굿즈를 선물로 증정했다. 

    열띤 응원이 이어진 후 하프타임에는 황병우 은행장이 현장 퀴즈를 진행해 대구FC 23주년을 기념한 ‘2025 대구FC공식 홈 유니폼’을 23명에게 추첨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인스타그램을 통한 SNS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홈개막전을 기념해 2월16일부터 2월23일까지 대구iM뱅크PARK 내에서 배부된 응원 클래퍼를 활용한 추억을 본인 인스타그램 게시물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2025 대구FC 홈경기 티켓 패스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티켓 패스권은 iM뱅크 창립58주년을 맞아 58명에 1인 2매씩 총 116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