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및 라이프스타일 전시회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Seoul Living Design Fair)’가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5일간 삼성동 코엑스 A~D 홀에서 열린다. 

    올해는 ‘2025 생활백서:삶의 낭만’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리빙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501개 브랜드가 총출동해 1,853개 부스로 최신 트렌드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 ‘디자이너스 초이스(Designers’ Choice)’에서는 구병준 대표, 백종환 대표, 문지윤 대표가 참여해 ‘주택’이 아닌 개인의 가치관과 삶의 이상향을 담은 ‘주거’ 개념을 선보인다. 

    이 공간에서는 원룸, 아파트, 자연을 품은 단독주택이라는 세 가지 형태를 통해 각자의 라이프 스테이지에 따른 이상적인 삶의 모습을 탐색할 수 있다. 

    또 ‘디자이너스 초이스, 30년의 기록’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리빙 디자인의 흐름을 되돌아보는 특별 아카이빙 전시도 선보인다. (사진=서울리빙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