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명 맞추면 수수료 쿠폰도 제공
  • ▲ 넥스트증권 제공.
    ▲ 넥스트증권 제공.
    넥스트증권은 사명 변경 기념으로 해외선물 수수료 무료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넥스트증권은 지난해 12월 '차세대 AI 기반 MTS 플랫폼을 통한 미래 금융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우며 사명을 변경했다. 회사는 디지털 트레이딩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해외선물 수수료 이벤트는 오는 5월30일까지 이벤트를 신청한 해외선물옵션 비대면 신규·휴면(지난해 10월 1일 이후 무거래)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일 다음 영업일부터 3개월간 온라인 거래 수수료에 대해 무료와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CME 거래소 내 마이크로 지수, 통화 선물 상품을 넥스트증권 HTS(홈트레이딩시스템)와 MTS로 거래할 때 수수료 혜택도 제공된다. 최초 25계약까지는 무료 수수료, 그 이후 거래에 대해서는 계약당 0.5 달러의 할인 수수료가 적용된다.

    동시에 수수료 쿠폰을 제공하는 'Who’s Next?'라는 퀴즈이벤트도 진행된다. 새롭게 사명을 변경하면서 올해 출발한 증권회사 이름을 맞춘 선착순 25명에게 넥스트 증권상을, CME 선물종목 중 이날부터 오는 5월16일 기간 중 최고수익률을 기록할 종목을 예측하는 퀴즈에 참여해 맞춘 선착순 25명에게 넥스트 종목상이 각각 수여된다. 상품은 수수료 쿠폰으로 지급되며 5월9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넥스트증권 관계자는 "이번 기회로 많은 투자자들이 넥스트증권의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며 "넥스트증권은 앞으로도 건전한 해외선물 투자문화 정착을 위한 설루션으로 투자자를 찾아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