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제 튀김옷에 특제 양념으로 풍미 강화한 '양념치킨' 선봬기존 소스 기반 제품 군과 차별화로 선택 폭 넓혀"차별화된 메뉴 개발 이어갈 것"
-
- ▲ ⓒ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가 창사 이래 첫 양념치킨 신제품을 선보이며 메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인 ‘교촌양념치킨’은 바삭하게 튀긴 후라이드 치킨에 과일이 함유된 새콤달콤 특제 양념 소스를 더해 진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창립 이래 교촌이 첫 선보이는 제품 군이다.함께 선보이는 ‘교촌후라이드’는 특제 튀김 반죽을 사용해 바삭하고 촉촉한 식감을 극대화했으며, 후라이드 특유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두 메뉴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교촌후라이드양념반반’도 선보인다.이와 함께 특제 튀김옷을 입혀 바삭한 식감을 살린 후라이드싱글윙(6P)과 교촌후라이드윙(16P)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촌만의 차별화된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