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에서 AI 접목한 디지털 콘텐츠 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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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성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SeeD 특수교육디지털교육협회가 특수교육 분야에서의 AI와 에듀테크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덕성여대 박주연 교수(왼쪽)와 SeeD 특수교육디지털교육협회 안지훈 회장이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덕성여대
덕성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14일 차미리사관기념관 147호에서 (사)SeeD 특수교육디지털교육협회와 특수교육에서의 인공지능(AI)과 에듀테크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덕성여대 박주연(차미리사교양대학) 교수와 SeeD 특수교육디지털교육협회 안지훈 회장이 참석해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특수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AI 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양 기관은 △AI와 에듀테크 관련 연구·개발 △연수와 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특수교육 디지털 콘텐츠 개발과 실증 연구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덕성여대 산학협력단은 학문과 산업의 연계를 강화해 실용적 연구를 촉진하고, 혁신적인 교육과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다양한 연구기관, 기업과 협력해 산학 협력 프로젝트, 창업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한다.SeeD 특수교육디지털교육협회는 에듀테크와 디지털 교육을 활용해 포용적이고 효과적인 학습 환경 조성을 연구하는 기관이다. AI, 에듀테크, 디지털 학습 도구 등을 적극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
- ▲ 덕성여자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김건희 총장.ⓒ덕성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