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사별 2억5000만원씩 출연, 피해 복구에 사용코웨이, 산불로 파손된 제품 교체 A·S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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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마블
넷마블과 계열사 코웨이는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각 2억5000만원씩, 총 5억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기부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경남, 울산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코웨이는 26일부터 산불로 파손된 자사 전 제품을 대상으로 무상 교체와 A·S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넷마블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돼 지역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