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아오츠카 정진섭 영업전략팀장(왼쪽부터), 최석암 영업지원실 전무, 권보경 영업전략 책임, 이진숙 마케팅본부 전무이사, 박철호 대표이사 사장, 노벨리스코리아 박종화 대표이사, 차영진 부사장, 이서영 이사, 동아오츠카 이길표 마케팅전략팀장. ⓒ동아오츠카
    ▲ 동아오츠카 정진섭 영업전략팀장(왼쪽부터), 최석암 영업지원실 전무, 권보경 영업전략 책임, 이진숙 마케팅본부 전무이사, 박철호 대표이사 사장, 노벨리스코리아 박종화 대표이사, 차영진 부사장, 이서영 이사, 동아오츠카 이길표 마케팅전략팀장. ⓒ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대표이사 박철호)는 세계 최대 알루미늄 압연 및 재활용 기업 노벨리스코리아와 함께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회의’ 공식 협찬을 연계해 먹는샘물을 담은 캔 제품 ‘THE 마신다’의 자원순환성과 지속가능성을 공동 홍보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플라스틱 사용 저감과 알루미늄 캔의 우수한 재활용성을 알리기 위한 지속가능 캠페인의 일환으로, 양사는 ‘THE 마신다’를 통해 자원순환 사회 구축에 기여하겠다는 공동 메시지를 국내외에 전파할 계획이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협약을 통해 ‘THE 마신다’ 제품 표면에 QR코드를 삽입하고, 이를 통해 ▲알루미늄 캔의 재활용 우수성 ▲재생원료 함량이 높은 소재 사용 ▲캔에 담긴 물이 가진 지속가능한 가치 등을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노벨리스는 협약에 따라 지속가능성을 알리는 각종 행사에 참여해 캔제품 사용 확대를 유도하고, 알루미늄 캔의 자원순환성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한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이는 자사의 ‘3x30 비전’ ▲제품 평균 재생원료 함량 75% ▲압연 알루미늄 제품 1톤당 이산화탄소 배출 3톤 미만 ▲선제적 순환경제 투자 실현을 위한 실천 중 하나다. 

    동아오츠카 박철호 대표는 “글로벌 알루미늄 압연 및 재활용 선도 기업인 노벨리스와 함께 APEC 공식 협찬을 연계한 의미 있는 협력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THE 마신다’가 담고 있는 자원순환성과 지속가능성의 메시지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아오츠카는 오는 7월 경주에서 열리는 ‘제32차 APEC 2025 KOREA’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THE 마신다’를 비롯한 자사 음료를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 3) 및 산하회의’를 시작으로 각종 장관회의에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동아오츠카)
  • ▲ 동아오츠카 정진섭 영업전략팀장(왼쪽부터), 최석암 영업지원실 전무, 권보경 영업전략 책임, 이진숙 마케팅본부 전무이사, 박철호 대표이사 사장, 노벨리스코리아 박종화 대표이사, 차영진 부사장, 이서영 이사, 동아오츠카 이길표 마케팅전략팀장. ⓒ동아오츠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