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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대표이사 박철호)는 5월 30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 7층 대강당에서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2025 민관 합동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발대식’을 진행했다.이번 발대식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근로자 대상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의 방향성과 세부 실행 계획을 공유하고,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광역단위 7개 지역 현장 대상 온열질환 솔루션 교육을 목표로 이행된다.이날 행사에는 동아오츠카 박철호 대표이사 사장, 이진숙 마케팅본부 전무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각 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역본부 실무자들이 참석해 올해 캠페인의 추진 전략 및 민간기업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동아오츠카는 2023년 6월 고용노동부 및 안전보건공단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혹서기 근로자 보호 캠페인을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박철호 사장은 “작업 환경에서 온열질환은 근로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안전한 산업 현장 조성과 근로자 건강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동아오츠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