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핑 소스에 찍어먹는 형태 … 기존 발상 전환도넛 3종에 디핑 3종으로 다양한 맛 즐길 수 있어"다채로운 즐거움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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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GRS가 운영하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Pick & Dip’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일반적으로 크림이 도넛 안에 필링되어 있는 발상을 전환해 원하는 디핑 소스에 직접 찍어먹을 수 있도록 도넛을 말발굽 모양으로 변경해 재해석한 것이다. 한 가지 도넛은 한 사람만 즐길 수 있는 단점을 디핑 소스를 통해 모두가 함께 맛을 나눌 수 있는 강점으로 변화시켰다.
     
    ‘Pick & Dip’은 도넛을 디핑 소스에 찍어 먹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딥, 시나몬 슈가딥, 코코아 슈가딥으로 구성된 도넛 3종을 취향에 따라 디핑 소스에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다.

    기본 디핑 소스는 초코·과일·크림치즈 카테고리별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애플시나몬 ▲메이플월넛 ▲누텔라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애플시나몬, 메이플월넛, 누텔라 디핑 소스는 기호에 따라 구성 변경 및 별도 구매도 가능하다.
     
    롯데GRS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는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