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7월 16일 초복을 나흘 앞두고 7월 17일부터 23일까지 농축산물할인쿠폰(이하 '농할')과 제휴 행사 카드(이하 '카드') 혜택이 더해진 보양식 여름 할인 행사를 시작한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17일부터 초복 보양식을 최대 57% 할인한다. 

    주요 행사 상품은 △통닭(500g/2,512원/농할/카드)이 53% 할인 △활전복(4미/5,900원/카드)은 57% 할인 △말랑이 복숭아(2.4kg/16,800원/행사 카드)를 39% 할인한다. 

    또 △양파(3kg/4,684원/농할/카드) △새송이버섯(400g/1,110원)과 후식으로 먹기 좋은 △대추 방울토마토(1kg/7,290원)를 각각 할인 판매한다. 행사 상품을 구매할 때 제휴된 행사 카드(NH·신한·삼성·롯데·우리·카카오페이머니·네이버페이포인트머니·토스페이머니)로 결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자조금 지원을 받아 ▶한우 목심·사태·설도·앞다리·우둔을 각각 100g당 2,850원에 ▶양지를 100g당 4,020원 ▶등심을 100g당 5,480원 등 최대 41% 할인된 초특가로 판매한다. 

    한편 7월 17일부터 농할 행사가 시작된다. 멜론(통/8,384원)·찰토마토(2kg/5,984원)·거봉(1.4kg/17,984원) 등을 비롯한 과일 여섯 품목과 배추(1입/4,384원)·감자(1.5kg/3,184원)·깐마늘(1kg/9,984원) 등 채소 다섯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사진=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