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NCT WISH 무대, 코엑스 광장이 케이팝 문화 명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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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대표이사 조상현)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와 공동으로 강남권 케이팝 문화 명소화 프로젝트인‘월간 코엑스 아이콘(Monthly Coex I-Con)’을 9월 2일부터 매월 코엑스 광장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매월 한 팀의 아티스트가 코엑스 광장을 무대로 팬과 만나는 축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코엑스와 강남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강남권을 대표적인 케이팝 문화 명소로 육성하고 글로벌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는 도심형 문화 축제로 기획했다.7월 가수 효린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9월 2일에는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그룹 NCT WISH가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다. 이어 10월에는 차세대 보이그룹이 무대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코엑스 잔디광장을 가득 채울 팬 이벤트와 퍼포먼스가 마련돼 있어 코엑스를 찾는 참관객과 바이어는 물론 국내 팬과 해외 관광객들이 매월 새로운 케이팝 무대를 즐길 수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코엑스 관계자는 “월간 코엑스 아이콘은 도심형 열린 축제를 지향한다”라며 “강남구와 함께 매월 이어질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강남 코엑스를 한국을 대표하는 케이팝 문화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코엑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