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 여성임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 회장 김미진)이 9일 서울 강남구 양재동 엘하우스에서 ‘제8회 WIN 포럼’을 열고 다양성 우수기업 10개사에 ‘2025 WIN 어워드’를 시상했다.
  • WIN 포럼에는 매년 9월 리더스 인덱스(대표 박주근)와 함께 다양성지수를 반영해 ‘WIN 어워드’ 수상 기업 10개사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영원무역(생활), 매일유업(생활),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금융), SK이노베이션(소재), 현대자동차(기계), 크래프톤(ICT/서비스), 삼성물산(건설), 유한양행(제약) 등이 각 업종의 상위 기업으로 선정됐고 NH투자증권과 애경케미칼이 개선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사업보고서를 바탕으로 다양성지수를 평가했으며, 업종별 특성을 고려했다. (사진=사단법인 W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