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서울시 K-어울림 건강문화 페스티벌 후원CJ대한통운, ‘K-전통시장 페어’ 전담 물류사 선정이스타항공, 내달 日 가고시마 신규 취항
-
- ▲ ⓒ삼표그룹
◆삼표그룹, 신규 입사자 온보딩 교육 진행삼표그룹은 최근 신규 입사자 40명을 대상으로 온보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신규 입사자들이 삼표그룹의 문화와 가치에 대해 이해하고, 조직 내 소속감을 높이며 동료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삼표그룹은 본사가 위치한 광화문 이마빌딩과 경주연수원에서 그룹 역사, 핵심 가치, 계열사 사업 이해, 전략적 협업 등 필수 기초 지식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특히 그룹의 핵심 가치를 영상으로 표현하고 디지털 툴 활용법을 배우는 ‘삼표 프로덕션’은 신입사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목표 달성 팀 액티비티’, 단체 미션과 게임을 결합한 ‘팀 빌딩 미니올림픽’, 경복궁 일대를 탐방하며 리더십 사례를 배우는 ‘경복궁 리더십 트립’도 진행됐다.교육 참가자들은 화성 공장을 방문해 레미콘, 몰탈, 골재 등 건설 현장의 기초소재 생산 공정을 직접 확인했다. 원재료 입고부터 생산, 출하, 설비 관리까지 자동화된 공정 관리 시스템이 적용된 현장을 둘러보며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삼표그룹 관계자는 “이번 온보딩 교육은 구성원들이 새로운 직무와 환경에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청호나이스, 서울시 K-어울림 건강문화 페스티벌 후원청호나이스가 오는 2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홀에서 개최되는 ‘서울시 K-어울림 건강문화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서울시 K-어울림 건강문화 페스티벌’은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건강상담 및 강좌 등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외국인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한국문화 이해를 돕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의료∙복지∙생활 분야의 정보를 얻는 동시에, 전통공연∙체험행사 등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기며 공동체 의식을 나눌 예정이다.청호나이스는 이번 행사 현장 경품으로 청호나이스 주요 제품을 후원해 참여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높일 예정이다.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모두가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케아코리아, ‘주방 캠페인’ 앰배서더에 방송인 강주은 발탁이케아코리아가 요리와 식사의 즐거움을 전하는 새로운 캠페인 ‘모든 시작은 주방에서’를 선보이며 방송인 강주은을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주방을 단순한 요리 공간이 아닌, 가족의 대화가 시작되고 하루의 이야기가 오가는 곳으로 재조명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는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되찾고, 그 시간을 통해 일상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간다는 메시지를 전한다.이케아코리아는 강주은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실용적인 주방과 식사 공간 연출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이케아 제품을 활용한 자신만의 주방 스타일링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라이브, 룸셋 연출, 쿠킹 클래스 등을 통해 일상 속 따뜻한 연결과 변화를 전할 계획이다.이케아코리아 관계자는 “강주은 씨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의 더 좋은 생활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CJ대한통운, ‘K-전통시장 페어’ 전담 물류사 선정CJ대한통운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충북 청주 오스코 일대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전국우수시장 박람회 ‘제21회 2025 K-전통시장 페어’의 전담 물류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행사 기간 전용 택배 접수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이 구매한 농수축산물과 지역 특산품을 현장에서 바로 접수하고, 상시 차량대기를 통해 집화·배송까지 일괄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일오네’의 주말·공휴일 배송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 상인에게 판매량 증대 기회를, 관람객에게는 현장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현장 편의도 강화했다. 박람회 현장 부스에는 카드 결제 시스템과 전문 상담 인력을 배치하고, 리사이클 쇼퍼백 등 다양한 굿즈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관람객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접수·결제·포장 동선 분리로 대기 시간을 줄인다. 또한 주7일 배송 기반의 매일오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맞춤형 상담도 이뤄진다.CJ대한통운 관계자는 “전통시장에서 구매와 함께 배송까지 지원되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상인에게는 매출 증대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한층 편리한 장보기 문화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신일전자, ‘4L 가열식 가습기’ 신제품 출시신일전자는 신제품 ‘4L 가열식 가습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신제품은 5중 안전장치와 7가지 컬러의 LED 무드 램프로 기능과 안전성을 강조했다. 가습기 물통은 내열 유리 소재의 4L 대용량 수조로 설계돼 작동 상태와 수위 변화를 외부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간당 최대 500ml의 가습량을 구현해 넓은 공간에서도 최대 16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여기에 실내 습도 변화에 따라 분무량을 3단계로 자동 조절하는 기능도 탑재돼 별도의 조작 없이도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 가열판을 적용한 포트 분리형 가열 구조로 세균 번식을 억제해 깨끗하고 위생적인 수증기를 배출한다. ‘클린 모드’를 활용하면 내부 살균 관리가 간편해 위생 상태를 손쉽게 유지할 수 있다.또한 ▲기울기 감지 자동 전원 차단 ▲2종 온도 과승 방지장치 ▲NTC 온도 센서 ▲물 부족 감지 수위 센서 ▲차일드락 안전 잠금 장치 등 5중 안전장치를 탑재해 사용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4L 가열식 가습기는 오는 30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는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27% 할인한다.신일전자 관계자는 “쌀쌀하고 건조해지는 가을, 겨울철 1~2인 가구를 비롯해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도 유용한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이스타항공, 내달 日 가고시마 신규 취항이스타항공이 내달 21일부터 인천~가고시마 노선에 취항한다고 밝혔다.이번 취항으로 이스타항공은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구마모토 ▲도쿠시마 등 일본 노선이 총 12개로 확대된다. 인천~가고시마 노선은 내달 21일부터 주 7회 매일 운항한다. 가는 편은 15시 35분에 인천에서 출발해 17시 15분 가고시마에 도착한다.일본 규슈 최남단에 위치한 가고시마는 지브리 애니메이션 ‘원령공주’의 숲으로 알려진 ‘야쿠시마’와 ‘사쿠라지마 화산’ 등 천혜의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기후가 온화해 연중 골프 여행이 가능한 휴양지로도 평가된다.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가고시마는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온천과 골프의 명소로 한국 여행객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티웨이항공, 신입인턴 정비사 채용티웨이항공이 이달 24일 오후 2시까지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신입인턴 정비사 인력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모집부문으로는 항공기 운항 정비 업무를 담당하는 신입인턴(계약직) 정비사로 근무지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지역이다. 응시자격은 국토교통부 발급 항공정비사(비행기) 자격증 소지자와 함께 TOEIC 650점 이상 또는 TOEIC Speaking IM2, OPIC IM2 이상의 어학 성적을 보유한 지원자다.특히 B737 및 A330 기종 자격 소지자나 우수한 외국어 능력을 갖춘 지원자는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역량검사 ▲1차 및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역량검사 대상자는 이달 30일에 발표되며, 최종 입사 예정일은 내년 1월이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채용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변화를 함께할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제주항공,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여행용 키트 기부제주항공이 소아암 및 수혈치료가 필요한 환아 지원을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에 헌혈증과 여행용 키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제주항공은 15일 제주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를 방문해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 250여 장과 담요, 목베개 등 여행용 키트 200개를 전달했다. 제주항공은 2019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도에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혈액사업 유공 표창을 받은 바 있다.지난 2022년부터는 헌혈증을 기부하는 임직원에게 참여 횟수에 따라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해 보다 적극적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제주항공 관계자는 “치료를 위해 내륙으로 이동이 쉽지 않은 소아암 환아들을 위하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에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다이슨,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국제전 후보작 20팀 발표다이슨이 국제 학생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공모전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25’의 국제전 우승 후보작 20팀이 발표됐다고 밝혔다.올해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는 전 세계 28개국에서 동시 개최되어, 환경 오염, 의료 접근성, 재난 대응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2000개 이상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출품됐다. 이 중 심사를 거쳐 상위 20팀이 국제전 우승 후보로 선정됐다. 올해 국제전 우승 후보에는 국내전 입상작인 ‘블룸’ 팀이 이름을 올렸다.블룸은 난임 시술 과정에서 매일 반복되는 자가주사가 환자에게 큰 신체적·정신적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자가주사를 쉽고 안전하게 투여할 수 있도록 돕는 휴대형 주사 보조기기다. 또한 인도의 자얀티 쿠마리는 종이 기반 나노기술을 적용해, 타액만으로 구강암을 검사할 수 있는 ‘온코얼러트’를 개발했다.환경과 지속가능성 문제에 주목한 출품작도 이목을 끌었다. 네덜란드의 파블로 야니즈 곤잘레스는 의료 분야의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독 후 재사용이 가능한 혈관 시술 인플레이터 ‘폼파’를 개발했다. 상위 20팀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15명의 다이슨 엔지니어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25 국제전 최종 우승작은 다이슨과 다이슨 파밍의 창립자 제임스 다이슨의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5일 공개될 예정이다. 국제전 최종 우승팀에게는 제품 고도화를 위한 상금 3만 파운드가 수여된다.◆코웨이, 日 ‘굿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코웨이가 ‘2025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수상작 ‘인버터 제습기 23L’는 콤팩트한 사이즈에도 하루 최대 23L의 강력한 제습량을 구현한다. 자사 기존 모델 대비 약 3배 빠른 속도로 약 30분 만에 쾌적 습도에 도달하며, 6.1L의 대용량 물통을 탑재해 물통 비움 횟수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또한, 조작부의 크기를 확대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측면 물통은 한 손으로 쉽게 탈부착 가능하며, 360° 회전 바퀴와 히든 핸들, 전원선 보관부 등 사용자 중심의 디테일을 더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해외시장 전용 카운터탑 정수기 3종도 본상에 선정됐다.황진상 코웨이 디자인랩 연구소장은 “심미적으로 만족감을 주는 동시에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디자인을 추구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