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체질 개선과 수익성 제고 목표책임경영 강화해 지속 성장 토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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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명 그룹총괄 부회장이 글로벌세아 대표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글로벌세아
글로벌세아그룹은 김기명 현 그룹총괄 부회장을 그룹 지주회사인 글로벌세아 대표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김기명 대표는 월마트 한국 지사장, 최신물산 대표 등을 역임한 후 지난 2007년 인디에프 대표 사장으로 글로벌세아그룹에 합류했다.그는 세아상역 미국총괄 법인장, 글로벌세아 대표 사장, 쌍용건설 대표 사장을 거쳐 그룹 총괄 부회장을 맡아 왔으며 이번에 글로벌세아 대표로 다시 선임됐다.김기명 대표는 기획, 재무, 마케팅, 인사 등 경영 전반에 걸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그룹 계열사 대표와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해 그룹 체질 개선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글로벌세아 관계자는 “지주사 대표로서 책임경영을 한층 강화해 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토대 마련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심철식 글로벌세아 대표 사장은 전주페이퍼·전주원파워 대표 사장으로, 정동하 전주페이퍼 부사장은 태림페이퍼·동원페이퍼 부사장으로 각각 선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