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비중 안내 종목에 포함시총 비중 이달 10.89%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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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투자협회는 SK하이닉스의 상장주식 시가총액 비중이 10%를 초과함에 따라, 내달 1일 공지할 예정인 상장주식 시가총액 비중 안내 종목에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투협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30일 기준 SK하이닉스의 상장주식 시가총액 비중은 하루 평균 10.89%로, 9월 하루 평균 8.37% 대비 상승했다.

    자본시장법에 따라 집합투자업자는 일반적인 동일종목 투자한도(10%)를 넘어 실제 시가총액 비중까지 투자할 수 있게 된다.

    금융투자협회는 매월 1일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상장주식 시가총액 비중 정보를 공지하고 있으며, 이는 집합투자기구 운용 시 동일종목 투자한도 관리에 참고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