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New키즈] 가을의 끝자락, 마지막 워터파크 할인 받아볼까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주요 워터파크에서는 비수기 막바지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주말에는 올해 마지막으로 실내 워터파크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면 어떨까.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웅진플레이도시는 로우시즌 막바지를 앞두고 12월 12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워터파크&온천파크 11월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1인권의 경우 주중 종일권은 정상가 6만원에서 3만1000원, 반일권은 정상가 5만원에서 2만5000원으로 할인해 선보인다.

주말 및 공휴일은 종일권 정상가 6만원에서 3만5000원, 반일권 5만원에서 3만1000원에 선보인다.

패밀리 특가도 선보인다. 주중 주말 모두 포함해 종일권 3인권은 정상가 18만원에서 할인된 10만원에, 4인권은 24만원에서 할인된 13만2000원에 판매한다. 2인 이상 상품은 분할 사용이 불가하며 동시 입장만 가능하다.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는 로우시즌에 맞춰 12월 4일까지 가족 패키지 판매에 나선다.

먼저 대인1+소인1 티켓은 4만2000원, 대인1+소인2 6만1000원, 대인2+소인1은 6만5000원에 판매한다. 스마트예약이 아닌 현장 결제 시에는 옵션에 따라 2000~3000원이 추가된다.

11월 29일까지 가을 정기권 특가에 나선다.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한 정기권이며, 대인 소인 공통 1매당 1만5000원이다. 

스마트예약 형태로 진행되며 구입 시 정기권 인증이 필요하다 또 이용 당일 현장 결제와 스마트 예약은 불가능하며, 전일까지 가능하다.

아쿠아필드 하남·용인·고양점에서는 11월 30일까지 ‘NO SCHOOL 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재량휴업일이나 개교기념일인 학생과 동행인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재량휴업일 또는 개교기념일 당일 한정되며 주중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대 4인까지 가능하며, 입장시 개교기념일 및 재량휴업일을 증빙할 수 있는 사진이나 서류를 직원에게 제시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