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여행·항공권 등 다양한 카테고리서 편의성 높여탐색부터 예약과 리뷰까지 전 과정 경험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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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네이버지도 앱에서 예약이 가능한 장소와 액티비티, 이동수단을 한눈에 모아볼 수 있는 ‘예약’ 탭을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네이버지도는 이용자의 여정 전반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AI, 공간지능 등 기술력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공간 경험을 제공하며 서비스를 고도화해왔다. 이번 예약 탭 도입을 통해 생활밀착형 올인원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네이버지도는 지도앱 탭을 장소 탐색부터 이동으로 이어지는 이용자의 여정에 맞춰 ▲발견 ▲예약 ▲대중교통 ▲내비게이션 ▲저장으로 개편한다. 네이버지도 앱 업데이트는 10일부터 순차 진행된다.신규 도입된 예약 탭에서는 네이버 예약을 지원하는 장소와 액티비티 등을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다. 음식점과 카페뿐만 아니라 레저·티켓, 체험·클래스, 여행, 항공권 등 일상 속 모든 예약을 한 번에 할 수 있다. 예약 후에는 이용자에게 예약 일정 알림부터 예약 장소 주변 가볼 만한 곳 추천까지 맞춤형 안내를 제공해 예약 경험의 완결성을 높였다.예약 탭에 ‘예약 검색’ 기능도 도입했다. 기존처럼 장소 검색 시 플레이스 필터를 활용해 예약 가능 여부, 업종 등 조건을 설정하지 않아도 예약 검색을 통해 원하는 장소를 더 간편하게 탐색 가능하다.최승락 네이버지도 서비스 총괄 부문장은 “여러 앱을 오가며 번거롭게 예약하지 않아도 발견부터 예약과 혜택까지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예약 탭을 도입했다”며 “온라인에서의 발견을 오프라인의 경험으로 연결하고 공간 경험까지 제공하는 올인원 플랫폼으로서 고도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