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고씨티 및 북스토리로 각각 혁신상 수상이번 수상으로 누적 7관왕 … 5년 연속 수상 기록"AI 및 첨단기술 접목해 혁신적인 학습 경험 제공"
  • ▲ ⓒ웅진씽크빅
    ▲ ⓒ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5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CES에서 웅진씽크빅은 AI 영어 스피킹 서비스 ‘링고시티(Lingocity)’와 AI 독서 플랫폼 ‘북스토리(Booxtory)’로 각각 혁신상을 수상했다.

    AI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링고시티’는 생성형 AI, 3D 가상현실, 게이미피케이션을 결합한 영어 스피킹 학습 앱이다. 세계 주요 도시를 배경으로 AI 원어민 친구와 자유롭게 대화하다 보면 하루 평균 120회 이상의 발화가 가능하다.

    북스토리는 지난해 AI 부문 최고 혁신상에 이어 올해는 접근성 및 지속성(Accessibility& Longevity)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텍스트와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인식해 다국어와 부모 목소리 등 다양한 음성으로 책을 읽어주는 기능과 다양한 시청각 콘텐츠를 함께 제공해, 기술력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앞으로도 AI와 첨단 기술을 교육 전반에 접목해 전 세계 학습자에게 혁신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