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분기 누계 연결 영업이익, 지난해보다 167.6% 늘어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도 수익성 개선에 한몫"외부 변수에도 본업 경쟁력이 흔들리지 않고 강화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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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514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5.5% 증가한 수치다.매출은 7조4008억원으로 1.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103억원으로 194.4% 증가했다.이마트는 2분기 흑자 전환에 이어 3분기에도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이마트는 3개 분기 누계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1242억원보다 167.6% 늘어난 3324억원을 기록했다.별도 기준 3분기 매출은 4조5939억원, 영업이익은 1135억원이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7%, 7.6% 감소했다. 이마트는 추석 시점 차이 등의 일시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지속 추진해 온 수익성 강화 기조가 실적 방어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는 수익성 개선 견인의 핵심 성장축으로 자리매김했다.트레이더스 3분기 총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1조 4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1.6% 늘어난 395억원을 달성했다.오프라인 자회사들도 연결 실적 개선 흐름을 뒷받침하고 있다.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중심의 영업호조에 힘입어 견고한 실적을 이어나갔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투숙률 상승과 객단가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확대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고, 신세계L&B도 전반적인 수익성 개선 흐름에 힘을 보탰다.이마트 관계자는 “3분기 실적은 본업 경쟁력이 외부 변수에도 흔들리지 않고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 결과”라며 “가격·상품·공간의 세 축을 중심으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강화하고, 본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성장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