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New키즈] 우리 가족, 아울렛에서 쇼핑과 문화생활을 한 번에

연말을 맞아 주요 아울렛들이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이벤트에 나서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12월 31일까지 위키드×프리미엄아울렛 스위트 홀리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파주점 더스퀘어에서는 착한 마녀 글린다와 녹색 마법사 엘파바의 스토리가 담긴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나볼 수 있다.

김해점에서는 엘파바의 마법으로 탄생한 신비한 에메랄드 캐슬 트리를 만나볼 수 있다.

또 12월 28일까지 기간 중 매주 토·일요일과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빛과 안개 마법으로 완성되는 오로라쇼를 진행한다.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에서는 12월 11일까지 파충류는 내친구 팝업을 연다. 파충류와 희귀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이색 체험 팝업 스토어다.

이밖에 도마뱀 슈링크 키링 만들기, 미니 비바리움 만들기, 곤충 균사 만들기도 진행된다.

신세계 여주 아울렛에서는 내년 3월 1일까지 야외 조각 아트 페스타를 진행한다. 44점 조각 작품과 함께하는 예술 산책을 모토로 진행된다.

대표 작품으로는 강민기의 Love is all(270×280×120㎝), 심정수의 창공을 날으는 새(360×100×350㎝), 조영철의 Meditation(130×270×300㎝),  허진욱의 Person(80×60×250㎝) 등이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서는 디즈니스토어 매지컬 크리스마스 행사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디즈니스토어 5만원 이상 구매 시 크리스마스 스페셜 스티커를 증정한다.

가든파이브점에서는 11월 30일까지 장지천 수변감성공원 오픈 기념 포인트워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아울렛 가든파이브점 위치에 방문하면 체크인 기프트를 받을 수 있으며, 위치 인증 후 1만걸음을 걷거나 뛰면 2만원 이상 사용가능한 2000 플러스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수변감성공원은 송파대로와 장지천을 하나의 산책로로 연결한 것으로 도심 속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꾸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