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출시 이후 '10초에 한명꼴' 회원수 증가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솜포인트 적립, 할인 등 혜택 인기요인 분석얼리 파크인 등 온오프라인 고객 이벤트 다채롭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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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버랜드'솜사탕' 회원수가 20일 국내 레저업계 최초로 700만명을 돌파했다.ⓒ에버랜드
에버랜드는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인 '솜사탕' 회원수가 국내 레저업계 최초로 70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국내 레저업계에서 자사 멤버십 누적 회원수가 700만명을 넘어선 사례는 에버랜드가 처음이다. 지난 2023년 11월 론칭한 이후 2년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약 10초에 한명 꼴로 가입자가 증가한 셈이다.솜사탕 멤버십은 에버랜드 방문을 기반으로 한 오프라인 경험형 멤버십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이벤트와 할인 등 유익한 혜택들이 입소문이 나며 고객들에게 확산된 것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특히 회원등급에 따라 이용한 금액의 최대 4%까지 에버랜드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솜포인트로 적립되는 것이 최고의 꿀혜택으로 꼽히고 있다.에버랜드는 이번 솜사탕 70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해 11월21일부터 12월7일까지 에버랜드 이용권, 굿즈 등을 특별 할인하는 '700만 솜사탕 기념 블랙 프라이데이'를 연다.해당 기간 중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는 인당 최대 2매까지 에버랜드 이용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1년 365일 에버랜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도 '2+1 프로모션'이 진행된다.12월3일부터 10일까지는 에버랜드 모바일앱에서 추첨을 통해 매일 호텔신라 숙박권(디럭스), 스노우피크 캠프필드 텐트스위트 이용권, 리움·호암미술관 입장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감사제 이벤트가 진행된다. 솜사탕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인기 어트랙션을 먼저 이용할 수 있는 '얼리 파크인' 이벤트도 마련돼 사전 응모를 통해 선정된 700명은 1만 솜포인트와 함께 내달 첫 주말 이틀간 에버랜드를 남들보다 30분 먼저 입장해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