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나스미디어, 디지털 마케팅 전망 보고서 발간kt 밀리의서재, 올해의 책 선정 ‘밀리 어워즈’ 성료멜론, 올해 음악감상 기록 ‘2025 마이레코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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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서비스 20주년 기념 1784 사옥 대형 조명 연출네이버웹툰은 네이버 사옥 창문에 부착된 햇빛 차단용 수직 루버를 조정해 'WEBTOON 20'이라는 글자를 저녁 6시부터 약 4시간 동안 경부고속도로 방면의 1784 사옥 전면에 노출했다.한편, 네이버웹툰은 서비스 정식 출시 20주년을 맞아 대규모 이용자 감사 이벤트인 '네웹월드'를 진행 중이다. 네웹월드는 20년 간의 서비스를 아우르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네이버웹툰 앱 홈 우상단 아이콘 또는 앱 내 ‘더보기’ 메뉴에서 만나볼 수 있다.◆KT나스미디어, 디지털 마케팅 전망 보고서 발간KT그룹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 KT나스미디어가 ‘2026년 디지털 미디어·마케팅 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보고서는 2026년 디지털 미디어·마케팅 시장을 이끌 트렌드로 ▲인앱(In-App) 전략 & 경험 루프(Loop) ▲AI 에이전트 상용화 ▲참여형 스트리밍 확대 ▲파트너십 광고의 부상 총 4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김병조 KT나스미디어 미디어본부장(전무)은 “풍부한 데이터와 고도화된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객들의 디지털 캠페인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kt 밀리의서재, 올해의 책 선정 ‘밀리 어워즈’ 성료kt 밀리의서재가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5 밀리 어워즈'를 성황리에 마쳤다.행사에서는 ‘올해의 책’, ‘올해의 오디오북’, ‘올해의 분야별 책’ 등 주요 부문 시상이 진행됐다. 모든 수상작은 밀리 회원들의 100% 투표로 선정돼 독자들의 목소리가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각 분야별로 밀리 회원들에게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도서들이 ‘올해의 분야별 책’으로, 전체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작품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후보 도서는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밀리의서재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작품 중 분야별 ‘서재 담은 수’ 상위 5권을 기준으로 선정됐으며, 3주간의 회원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다. 오디오북 부문은 전자책과 분리된 독립 부문으로 운영돼 별도 시상이 이뤄졌다.이성호 kt 밀리의서재 독서당 본부장은 “앞으로도 출판사와의 상생을 기반으로 독서 생태계의 성장을 함께 이끌고, 연말 정례 행사로 자리매김해 책을 둘러싼 경험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멜론, 올해 음악감상 기록 ‘2025 마이레코드’ 오픈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은 이용자 개개인이 올해의 음악감상 이력을 돌아볼 수 있는 뮤직 빅데이터 조회 서비스 ‘2025 MY RECORD’를 오픈했다.2025 MY RECORD는 멜론 앱의 ‘뮤직DNA’ 내 ‘연간 로그’ 항목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나의 음악기록을 스토리 카드 형태로 1년간의 전체 흐름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카드 형태로 제공되는 항목은 ▲올해 많이 들은 곡 ▲올해 많이 들은 아티스트 ▲‘마이 활동 뱃지’ 컬렉션 ▲계절별 많이 들은 플레이리스트 등이다.한편, 멜론은 나의 감상 이력을 인포그래픽으로 제공하는 뮤직 아카이빙 서비스 ‘뮤직DNA’를 상시 운영 중이다. ‘나의 DNA’, ‘마이 활동 뱃지’, ‘마이 감상 차트’, ‘최근 로그’, ‘월간 로그’ 등을 통해 나의 음악취향과 활동을 조회할 수 있다.◆kt ds,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 종합대상 수상KT그룹 IT서비스 전문기업 kt ds가 한국HRD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에서 최고 등급인 '종합대상'을 받았다.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은 1995년 민간 주도로 제정된 이후, 사람 중심 경영문화와 인재육성 발전을 선도한 기업과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기업의 경영방침과 연계된 인재육성 전략, 체계적 HRD 구조, 인사 혁신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가 결정된다.kt ds는 ‘Cloud와 AI 전문 SW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2025년을 ‘AX 전문성 확보’의 원년으로 삼아 경영전략과 맞물린 HRD 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구성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기술 중심으로 재정의하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직무 체계를 도입했다.사내 교육 프로그램인 'AX 아카데미’를 통해 클라우드와 AI 분야의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기술 확산을 선도할 에반젤리스트를 양성하는 등 역량 강화를 최우선 아젠다로 삼아 힘을 쏟았다. 또한 각 조직 특성을 반영한 조직 단위 특화 역량 프로그램, AI 기반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한 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분야를 학습하고 스스로 평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이상국 kt ds 대표는 “HR 성장엔진을 통해 고객에게 혁신적 가치를 제공하는 AI Driven Company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SOOP, ‘2025 스트리머 대상’ 프로그램 공개SOOP은 ’2025 스트리머 대상’의 세부 프로그램과 시상식 구성을 공개했다.스트리머 대상은 올해로 15회를 맞은 SOOP의 연말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활약한 스트리머와 이를 함께한 유저가 한자리에 모여 축하하는 자리다. 올해는 ‘모두가 하나의 무대로 연결되는 축제의 장’이라는 콘셉트 아래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확장형 시상식으로 진행된다.행사 당일에는 본 시상식에 앞서 오후 1시부터 현장 관객을 위한 사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인기 스트리머 ‘제갈금자’, ‘모구구’ 등의 팬 사인회를 비롯해 ‘포토이즘 존’, ‘플레이 존’, ‘스트리머 대상 함께 보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돼 행사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SOOP은 앞서 ‘2025 SOOP 스트리머 대상’ 공식 페이지를 통해 ‘신인상’ 수상자 10인과 방송 지표 기준 상위 0.1%에 해당하는 ‘올해의 수상 스트리머’ 100인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시상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KT ENA, 라라스테이션과 글로벌 미디어 커머스 프로젝트 맞손KT ENA는 글로벌 콘텐츠 커머스 기업 라라스테이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인플루언서 팬덤 커머스와 글로벌 콘텐츠를 결합한 초대형 프로젝트 개발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미디어 커머스 콘텐츠 공동기획 및 사업추진 ▲국내외 미디어 플랫폼 방영과 배급 ▲미디어 커머스 사업확장에 따른 수익창출 목적을 위해 각 사의 재원을 아낌없이 지원 할 것을 약속했다.김호상 KT ENA 대표는 “새로운 도전과 미디어 커머스라는 신사업 추진을 통해 방송 영역을 확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컴투스, 모바일 RPG ‘이노티아4’ PC버전 서비스 시작컴투스는 모바일 액션 RPG ‘이노티아4(Inotia4)’를 스팀에 선보이고 PC 버전 서비스를 시작했다.이노티아4는 전 세계 누적 20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글로벌 모바일 RPG의 선구적 타이틀로 자리매김한 ‘이노티아’ 시리즈 네 번째 작품이다.이번 스팀 버전은 모바일 버전을 단순히 PC로 이식하는 것을 넘어, PC 게이머들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맞춤형 플레이 환경을 선보였다. 고해상도 모니터에서도 몰입감 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된 그래픽과 UI를 적용했다. 엑스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 컨트롤러도 완벽하게 지원해 키보드·마우스 조작과는 또 다른 손맛과 편의성을 제공한다.암흑 기사, 암살자, 워락 등 총 6가지의 개성 넘치는 클래스를 육성할 수 있으며, 각 클래스별로 준비된 90여 가지의 스킬을 조합해 전략적인 파티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사막과 설원 등 다양한 테마를 아우르는 400개 이상의 방대한 맵을 탐험하고, 메인 스토리 엔딩 이후에는 한계에 도전하는 ‘무한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에 도전할 수 있다.◆CJ ENM,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 종합대상 수상CJ ENM은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CJ ENM은 K-콘텐츠를 제작·유통하는 글로벌 IP 파워하우스로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고도화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구성원의 성장 경험이 곧 조직의 성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다.CJ ENM은 앞으로도 차세대 K-콘텐츠의 새로운 포맷과 혁신을 만들어 갈 핵심인재를 지속 발굴ㆍ육성하며 성장 경험이 곧 성과로 이어지는 문화를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특히 CJ ENM은 2024년부터 임직원의 조직·업무 몰입 기반을 강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ONLYONE 정신 기반의 소수정예 맞춤형 교육·조직개발 프로그램 운영 ▲핵심인재 중심 리더십 파이프라인 구축 ▲조직·리더·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육성 체계 고도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정민 CJ ENM 인사담당은 “핵심 직무별로 역할에 따른 필요 역량을 명확히 설정하고 리더십 파이프라인별 육성과 코칭·피드백 체계를 통해 성장 경로를 예측 가능하게 설계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