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CP 교육·자율준수편람 검색 AI 챗봇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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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동일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왼쪽)과 제형모 GS건설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건설
GS건설은 3년 연속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P) 우수기업으로 선정됐고 22일 밝혔다.해당프로그램은 2001년 공정거래위원회가 도입한 제도로 준법의지 및 윤리의식을 향상시켜 법규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고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확산 및 내재화를 추진하는 활동이다.CP 등급평가는 기업들의 CP 운영을 평가해 과징금 경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GS건설은 관련법 위반을 예방하기 위해 매년 사내 CP 교육, 운영 점검 등을 실시해왔다. 올해부터는 사내 CP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율준수편람을 검색 및 활용할 수 있는 AI챗봇을 운영하고 있다.GS건설 관계자는 "최고경영진의 CP 실천 의지와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2023년 CP등급평가부터 3년 연속 우수등급(AA)를 획득했다"며 "회사 핵심가치인 정도경영을 기반으로 CP활동을 확대해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