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강남3구 선별수주…성수1 참여 공식화개포우성6차·서초진흥아파트 재건축 단독입찰
-
- ▲ 송파한양2차 투시도. ⓒGS건설
GS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8조원을 수주하겠다는 목표를 2일 밝혔다. 이는 8조810억원으로 업계 최고액을 기록했던 2015년 실적에 버금가는 수치다.GS건설은 코로나19 팬데믹과 전쟁으로 도시정비사업이 위축됐던 2023년 1조5878억원 규모 수주고를 올리는데 그쳤다. 이후 2024년 3조1098억원, 2025년 6조3461억원으로 매년 수주실적이 2배이상 증가했다.해당기간 사업성 좋은 서울과 수도권, 지방 주요도시 위주로 선별수주를 이어간 전략이 주효했다.GS건설은 올해도 한강변,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등 서울 주요지역과 사업성 좋은 수도권 및 지방 대도시 위주로 선별수주를 이어갈 계획이다.실제 지난 14일 한강변 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성수전략정비구역 성수1지구 수주전 참여를 공식화했고 지난 19일과 20일엔 각각 개포우성6차, 서초진흥아파트 시공사 선정입찰에 단독 참여했다.이밖에 압구정 4·5구역과 여의도 삼부·은하·삼익아파트, 목동 신시가지아파트 12단지 재건축 등에도 참여할 계획이다.GS건설 관계자는 "재건축·재개발은 물론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과 신탁방식 정비사업, 공공재개발사업 등 사업다각화를 통해 도시정비사업 강자로써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며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조합의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GS건설은 지난 31일 6856억원 규모 송파한양2차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첫 수주 실적을 냈다.이단지는 서울 송파구 송파동 151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재건축을 통해 지하4층~지상29층·12개동·1368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GS건설은 단지명으로 '송파센트럴자이'를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