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신임 대표이사 취임 … 1983년 철도청 공직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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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왕국 에스알 신임 대표이사가 11일 열린 서울 강남구 에스알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을 열고 공식 취임했다. ⓒ뉴시스
정왕국 전 코레일 부사장이 에스알(SR) 대표이사에 취임했다.에스알은 정왕국 신임 대표이사가 11일 열린 서울 강남구 에스알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을 열고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정 신임 대표이사는 이날 취임식에서 "대한민국 고속철도의 한 축을 담당해 온 에스알의 대표이사로, 지금까지 에스알의 정책들이 철도 운영의 표준이 되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안전을 모든 가치의 최우선에 두는 '무결점 안전' 실현 △고객 체감형 서비스 혁신을 통한 이용자 중심의 철도경영 실현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경영과제로 꼽았다.정 신임 대표이사는 "정부의 로드맵에 의한 통합 논의에만 매몰돼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놓치거나 일상의 업무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며 "오랜 기관장 공백에 따라 정체돼 있던 현안을 시급한 사안부터 책임 있게 처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적극적인 사고와 전향적인 태도로 함께 도전해 '철도 통합'이라는 과제를 대한민국 철도 서비스를 혁신하고 우리 직원들의 역량이 더 넓은 무대에서 발휘되는 과정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정 신임 대표이사는 1983년 철도청으로 공직에 입문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경영혁신실장, 전남본부장, 기획조정실장, 감사실장, 경영혁신단장을 거쳐 2019년 6월부터 2022년 6월까지 3년간 한국철도공사 부사장을 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