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로비츠 등 설계진 현장 방문마스터플랜·주동디자인 방향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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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MSA 관계자들이 압구정3구역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현대건설
세계 최고급 주거시설 설계사로 알려진 RAMSA 관계자들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3구역 현장을 찾았다.24일 현대건설은 RAMSA 설계진과 압구정3구역 마스터플랜과 주동디자인 방향을 공유하고 한강 조망축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대니얼 로비츠(Daniel Lobitz)와 젬마 김(Gemma Kim), 첸환 랴오(Chen-Huan Liao) 등 RAMSA 파트너 및 설계진이 참석해 입체적 설계 전략 등을 논의했다.RAMSA가 설계한 미국 뉴욕 맨해튼 최고급 주거타워인 '220 센트럴 파크 사우스'는 센트럴파크를 마주한 클래식한 외관과 정제된 비례미, 고급 커뮤니티시설 등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해당 건물 펜트하우스가 약 2억3800만달러에 거래되며 미국 주택거래 사상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이외에도 RAMSA는 '30 파크 플레이스', '150 이스트 78스트리트' 등 도심형 프로젝트를 통해 고급주거 설계 분야에서 입지를 다져왔다.압구정3구역은 한강을 정면으로 마주한 입지와 대단지라는 규모의 경제를 갖춘 사업지다. 국내 최고 수준 주거가치와 상징성을 동시에 보유했다.현대건설은 RAMSA 설계를 기반으로 압구정이 지닌 주거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설계를 구상 중이다. 단지 전체를 아우르는 마스터플랜과 주동 입면 비례 구성, 한강변 스카이라인 정돈 등을 통해 단지 완성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한편 현대건설은 압구정3구역 현장설명회에 디수 임직원을 참석시키며 수주 의지를 내비쳤다. 특히 RAMSA 관계자들도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행사에서 대니얼 로비츠 파트너는 "압구정3구역은 한강이 굽이치는 지점에 위치해 세 방향으로 한강 조망이 가능한 매우 드문 입지"라며 "서울 중심부에 자리한 놀라운 부지인 만큼 가장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주거공간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