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투자기업에 인프라와 세무·법률 자문 등 원스톱 서비스AI 등 서울시 전략산업 분야 인재 양성, 인턴십·채용 연계 추진글로벌기업–대학–서울시 연계 네트워크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 ▲ 서울시립대학교 원용걸 총장(왼쪽)과 (재)서울투자진흥재단 이지형 이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서울시립대
    ▲ 서울시립대학교 원용걸 총장(왼쪽)과 (재)서울투자진흥재단 이지형 이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서울시립대
    서울시립대학교는 지난 11일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재단법인 서울투자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시의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와 전략산업 육성, 글로벌 기업의 안정적인 서울 진출 지원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인공지능(AI) 등 서울시 전략산업 분야 기업 유치와 정착 지원 △전략산업 분야 인재 양성과 채용 연계 △산·학 협력 연구·개발(R&D)과 기술 교류 △전략적 정보 공유와 네트워크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시립대는 우수한 교육·연구 인프라는 물론 세무·회계·법률 자문 서비스를 연계해 서울 진출 초기 외국인 투자기업의 안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첨단학과와 연계해 AI 등 전략산업 분야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외국인 투자기업과 학생 간 인턴십 운영 등 채용 연계도 강화한다.

    글로벌 기업과 대학 연구소 간 공동 R&D를 추진하고, 기술 세미나 공동 개최 등을 통해 산·학 협력 기반의 혁신 생태계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국내·외 투자 동향과 산업 데이터 공유, 보유 네트워크의 상호 활용 등 협력 체계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원용걸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연구 역량과 서울투자진흥재단의 투자 유치 전략을 연계해 AI 등 첨단 전략산업 분야에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진로 기회를 제공하고, 서울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 ▲ 서울시립대학교 전경. 우측 상단은 원용걸 총장.ⓒ서울시립대
    ▲ 서울시립대학교 전경. 우측 상단은 원용걸 총장.ⓒ서울시립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