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원 커피·굿딜 반값 행사오프라인 결제 이용 확대 나서
  • ▲ ⓒ카카오페이
    ▲ ⓒ카카오페이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가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컴포즈커피와 손잡고 오프라인 결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일상생활에서 결제 빈도가 높은 식음료 가맹점을 중심으로 가격 혜택을 제공해 신규 이용자를 확보하고, 간편결제 서비스의 오프라인 사용성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우선 카카오페이는 컴포즈커피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한 이력이 없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100원 커피' 행사를 오는 29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한다.

    카카오페이머니로 1800원 이상 결제하면 1700원을 카카오페이포인트로 즉시 돌려주는 방식이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포함해 컴포즈커피 전 메뉴에 적용되며 혜택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오는 3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카카오페이 '굿딜' 서비스를 통해 결제할 경우 모든 메뉴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타임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1인당 1회, 최대 1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내 간편결제 시장이 성숙 단계에 접어들면서 네이버페이, 토스, 삼성페이 등 주요 사업자들은 오프라인 결제처 확보를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저가 커피 브랜드는 10대부터 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자주 방문하는 소비처로, 간편결제 이용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주요 거점으로 꼽힌다.

    카카오페이는 상시 할인 서비스인 '굿딜'을 중심으로 편의점과 헬스앤뷰티 스토어 등 생활 밀착형 가맹점으로 혜택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굿딜 적용 가맹점은 약 80여 곳 수준이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사용자들이 카카오페이 결제 혜택을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높은 브랜드와 협업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 브랜드에서 할인과 적립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