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상인들의 포장재 수급 고려 친환경 봉투 지원 결정전통시장 대상 포장서비스 중개이용료 무료디지털 전환 지원 등 전통시장 활성화 적극 추진
  • ▲ 지난 26일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이사(왼쪽에서 5번째)와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 회장(왼쪽에서 4번째)이 동행 프로젝트를 기념하고 있다.ⓒ쿠팡이츠
    ▲ 지난 26일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이사(왼쪽에서 5번째)와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 회장(왼쪽에서 4번째)이 동행 프로젝트를 기념하고 있다.ⓒ쿠팡이츠
    쿠팡이츠서비스(CES)가 전국상인연합회(전상연)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동행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활동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선제적으로 친환경 봉투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동행 프로젝트’는 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로 확대 등 다각도의 지원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다. 

    2025년 양 기관이 체결한 ‘전통시장 상생협약’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한다는 취지다.

    우선 쿠팡이츠는 전통시장 매장을 대상으로 포장서비스 중개이용료 무료 프로모션을 2027년 3월까지 1년 연장해 지원한다. 전국의 전통시장 매장의 경우 전국상인연합회를 통해 신청하거나 쿠팡이츠에 직접 지원 요청을 등록할 수 있다.

    또한 최근 글로벌 에너지 위기 속에서 전통시장 상인들의 포장재 수급 애로를 고려해, 선제적으로 친환경 봉투 약 60만개를 지원한다. 

    전달된 친환경 봉투는 전상연을 통해 포장재 지원이 필요한 전국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순차 배포될 예정이다. 앞서 쿠팡과 CES는 경남 진주중앙시장과 서울 청량리종합시장 등에 친환경 포장용기 30만여개를 지원한 바 있다.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 회장은 “디지털 환경 변화 속에서 전통시장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현장에 맞는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동행 프로젝트가 전국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상생 모델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는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적극 발맞추어 고객들에게 합리적 소비 기회 제공, 전통시장으로 발길을 이끌어 상인들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겠다" 며 “더불어 지속적인 상생을 위해 포장재 지원과 같은 실질적인 지원 방안도 병행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