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중견 센서 기업의 AI 도입 전 주기 자동 최적화 지원 … 개방형 플랫폼세종대 개발 지능센서 최적화 플랫폼 기반 … 기술이전 파트너 엔투엠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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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센서 AI 최적화 지원센터 개소식. 왼쪽부터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홍선미 실장, 김재호 세종대 지능센서플랫폼연구단장, ㈜엔투엠 김형진 대표이사, 세종대 엄종화 총장, 송형규 교학·연구부총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임기택 PD.ⓒ세종대
세종대학교는 지난 7일 교내 대양AI센터 3층에 ‘온센서 인공지능(AI) 최적화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센터 설립은 ㈜엔투엠이 체결한 온센서 AI 최적화 핵심기술 이전 계약의 후속 조처로 이뤄졌다. AI 기반 센서 기술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국내 센서 산업의 구조적 전환을 지원할 산·학 협력 플랫폼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날 개소식에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임기택 PD,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홍선미 실장, 세종대 엄종화 총장과 송형규 교학·연구부총장, 엔투엠 김형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센서 산업의 AI 전환을 가속하고 K-센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산·학·연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센터의 향후 역할에 큰 기대를 나타냈다.센터는 세종대 지능센서플랫폼연구단이 개발한 지능센서 최적화 플랫폼 ‘AutoOpt Nexus’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이 플랫폼은 센서 개발·활용 기업이 AI를 도입·활용하는 과정에서 센서부터 AI 모델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자동 최적화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같은 센서를 활용하더라도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어 센서 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I 도입 경험이 부족한 기업도 전문가 지원과 자동화 플랫폼을 통해 손쉽게 AI 최적화를 추진할 수 있다.센터는 스마트 제조, 스마트시티, 로봇, 환경 모니터링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지능센서 기술 적용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생산성을 향상하는 데 기여한다는 목표다.주요 지원 기능은 ▲센서 AI 최적화 컨설팅 ▲온센서 AI 기술 최적화 ▲응용 서비스별 센서 성능 고도화 ▲기업 맞춤형 최적화 서비스 등이다.센터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중소·중견 센서 기업들도 AI 기술을 손쉽게 도입해 제품 개발에 적용할 수 있다. 산업 전반의 기술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기술이전 파트너인 엔투엠은 이전받은 기술을 자사 플랫폼과 결합해 AI 기술 상용화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한편, 센터와 협력해 기업 지원 플랫폼 운영, 최적화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김재호 지능센서플랫폼연구단장은 “센터는 국내 센서 기업의 AI 기반 제품 개발 역량 확보와 성능 최적화를 지원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센서의 연결–인식–판단 전 과정을 자동 최적화함으로써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엔투엠 김형진 대표이사는 “세종대의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한 최적화 서비스는 중소 센서 기업의 기술 격차를 해소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센터와 협력해 스마트 센서 생태계 혁신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지능센서플랫폼연구단은 산업통상부와 KEIT의 지원을 받아 ‘시장 선도를 위한 한국주도형 K-센서 기술개발’ 사업의 하나로 2022년 설립됐다. 그동안 센서 플랫폼 핵심기술 개발과 표준화에 주력해 왔다. -
- ▲ 세종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엄종화 세종대 총장.ⓒ세종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