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프트 엔지니어링·노코딩 데이터 분석 중심직장인 맞춤 운영·장학 혜택 확대
  • 세종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오는 6~13일 ‘인공지능(AI) 금융 경영학 석사과정(AI금융 MBA)’ 2026학년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금융산업은 AI와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며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AI금융 MBA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노코딩(No-Code) 데이터 분석 교육을 중심으로 설계된 과정이다. 프로그래밍 경험이 없는 비전공자도 AI를 활용해 금융 데이터를 분석하고 투자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구성됐다.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직장인이 금융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데이터 분석 역량을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과정은 거시경제 기반 자산배분, ETF 포트폴리오 설계, 금융 빅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활용, 뉴스와 텍스트 데이터 기반 시장 분석 등으로 짜졌다.

    수업은 주 2회(평일 저녁, 토요일) 진행한다. 다양한 장학제도도 운영한다. 금융기관 종사자를 위한 장학금을 비롯해 성적 우수 학생에게는 등록금의 30~50%를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학사학위 소지자 이상이면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1차 모집은 오는 13일 오후 5시 마감한다.

    이수준 교수는 “금융 분야도 데이터를 이해·활용하는 능력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코딩에 대한 부담 없이 AI를 활용해 금융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은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타임스고등교육(THE, Times Higher Education)이 발표한 2025년 세계대학평가에서 경영·경제 분야 세계 151~175위, 국내 공동 5위를 기록했다. 2007년에는 국내 네 번째로 미국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AACSB) 인증을 받았다.

  • ▲ 세종대학교 전경. 우측 상단은 엄종화 세종대 총장.ⓒ세종대
    ▲ 세종대학교 전경. 우측 상단은 엄종화 세종대 총장.ⓒ세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