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기기 사용 중심에서 벗어난 학습 전략 개발한국언론진흥재단 지정주제 공모사업 선정
  • 서강대학교는 한국사회과학(SSK) 연구단 레메디아(ReMedia)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공모한 ‘노년층 대상 미디어 리터러시 커리큘럼 및 교육 방안’ 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국민의 미디어 이용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정책과 교육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강대 레메디아는 노년층의 디지털 환경에 대한 비판적 이해와 안전한 정보 활용 능력을 증진하기 위한 교육 모델을 개발한다는 목표다. 기존 노년층 미디어 교육이 기기 사용 중심에 머물렀던 데 비해 정보 이해와 비판적 판단, 표현과 소통 등 미디어 리터러시 핵심 역량을 반영한 단계별 교육과정과 교수·학습 전략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연구 기간은 이달부터 약 7개월간이다.

    연구 책임자인 지식융합미디어대학 조재희 교수는 “이번 연구는 고령층의 디지털 격차를 단순한 기술 접근성의 문제가 아니라 정보 이해와 사회 참여 역량의 문제로 확장해 접근한다”며 “현장 적용이 가능한 교육 모델을 개발해 노년층의 건강한 미디어 이용 문화 형성과 디지털 사회 참여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 서강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심종혁 총장.ⓒ서강대
    ▲ 서강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심종혁 총장.ⓒ서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