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분양가 그대로 적용…일반공급 5가구·특별공급 1가구인근 59㎡ 실거래가 17억7000만원…10억원 안팎 시세차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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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조감도.ⓒ대방건설
과천에서 분양가 7억~8억원대의 계약 취소분 6가구가 무순위 청약(줍줍)으로 풀린다. 인근 시세와 비교하면 당첨 시 10억원 안팎 차익을 거둘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과천시 갈현동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내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오는 15~16일 전용면적 59㎡ 6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공급 물량은 일반공급 5가구, 특별공급 1가구로 구성됐다. 특별공급은 노부모 부양 유형 1가구다. 해당 가구들은 불법행위로 기존 계약이 취소된 뒤 다시 공급되는 물량이다.
신청 자격은 과천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로 제한된다. 분양가는 △203동 602호 8억1065만원 △203동 2101호 8억4035만원 △204동 2504호 8억7035만원 △205동 103호 7억9575만원 △206동 301호 7억8525만원 △208동 101호 7억9575만원이다. 모두 옵션 비용은 제외된 금액으로 2024년 최초 분양 당시 가격이 적용됐다.
주변 시세와 비교하면 당첨 시 상당한 시세차익이 기대된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인근 '래미안 슈르' 전용 59㎡는 지난 3월 17억7000만원에 거래됐으며 현재 매도 호가는 18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이를 감안하면 이번 무순위 청약 당첨자는 최소 10억원가량의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마지막 민간 아파트 공급 단지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8개동, 총 7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전용 59㎡로 구성됐다.
해당 청약은 과천 거주 무주택 세대주만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