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상권·공원 인프라 구축…대경선 개통64만㎡ 상방공원…민간투자 5310억 유치
  • ▲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 투시도. ⓒ호반건설
    ▲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 투시도. ⓒ호반건설
    지방광역시 같은 대도시 주변에는 주거기능을 수행하는 위성도시가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간 위성도시들은 소위 '베드타운'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주거 외 상업·문화 등 인프라가 확충되며 자족기능을 갖춰가고 있다

    부동산업계에서는 이같은 자족도시를 가리키는 항성도시라는 개념도 생겨났다. 항성이란 스스로 빛을 발하는 별이다. 즉 항성도시는 업무·상업·교육·문화 등 인프라를 갖춰 지역 내에서 일상생활 대부분을 보낼 수 있는 도시를 말한다.

    대표적인 예 중 하나가 경산시다. 경산은 대구와 인접한 입지적 특성으로 주거기능을 맡아왔다. 대학가 중심의 젊은 인구 구조도 이곳만의 특징으로 꼽힌다. 최근 교통망과 상권, 녹지 등이 확충되면서 도시 환경이 변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교통 환경을 보면 2024년 12월에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선이 개통했고 같은해 비수도권 최초 광역전철인 대경선이 운행을 시작했다. 여기에 경산~울산 고속도로, 종축 고속화도로 등이 계획 단계에 있다. 

    상권 조성도 이뤄지고 있다. 총 3580억원이 투입되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경산시 하양읍 경산지식산업지구 일대에 2028년 문을 열 예정이다. 자연친화형 라이프스타일 아울렛을 표방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

    아울러 경산시는 남천 자연생태하천과 치유의 숲, 팔공산 생태탐방원 등 도심 내 녹지공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 상방공원은 약 64만㎡ 규모로 조성돼 인근 남매지·경산자연마당·경산생활체육공원과 연계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시설도 들어서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경산시의 지난해 민간 투자유치 규모는 5310억원을 넘어섰다. 여기에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기관인 42경산과 임당유니콘파크 청년산업 인프라도 조성되고 있다. 13개 대학과 대학생 10만여명 등 학령인구도 도시 여건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호반건설이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를 공급한다. 경산에서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첫번째 단지로 지하 2층~지상 35층·8개동·전용 74·84·99㎡ 1004가구 규모다. 향후 2단지까지 공급되면 합산 총 2105가구 규모 브랜드타운이 형성된다.

    분양 조건은 무이자로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발코니 확장이 무상 제공된다. 비규제지역으로서 수도권에 적용되는 실거주 의무와 다주택자 대출 규제로부터 벗어난 것도 고려해볼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