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 6가구 모집…평균 551대 1 경쟁률 기록2024년 분양가 적용…인근 시세 대비 최대 10억원 차익
-
6가구를 모집한 경기 과천시 무순위 청약에 3000명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 인근 시세 대비 최대 10억원 안팎의 차익이 기대된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청약 수요가 대거 유입됐다.
- ▲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조감도.ⓒ대방건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S2블록) 전용면적 59㎡ 무순위 청약에는 총 3311명이 접수했다. 모집 물량은 모두 6가구로 평균 경쟁률은 약 551대 1이다.
유형별로 보면 과천시 무주택 세대주를 대상으로 한 특별공급(노부모부양)은 1가구 모집에 60명이 신청해 6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일반공급은 5가구 모집에 3251명이 몰리며 650.2대 1을 기록했다.
무순위 청약은 일반분양 이후 계약 포기나 부적격 당첨 등으로 발생한 잔여 가구를 다시 공급하는 방식이다. 당첨자는 추첨으로 선정된다.
이번 공급 물량에는 2024년 7월 최초 분양 당시 책정된 가격이 그대로 적용됐다. 전용 59㎡ 기준 분양가는 최저 7억8525만원, 최고 8억7035만원이다. 인근 동일 면적 아파트 시세가 18억원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최대 10억원가량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단지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마지막 공급 단지로 꼽힌다. 대방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8개 동, 총 7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무순위 청약 당첨자 발표는 오는 22일 진행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내년 5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