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로쉬 서울원' 국내 첫 웰니스 민간임대운동·식단·휴식 밀착 케어…비대면 로봇배송
  • ▲ 파크로쉬 서울원 전경. ⓒIPARK현대산업개발
    ▲ 파크로쉬 서울원 전경. ⓒIPARK현대산업개발
    생성형 AI와 데이터 기반 예측 기술 등 인공지능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주거 공간의 패러다임도 바뀌고 있다. 단순한 거주 기능을 넘어 입주민 생활 전반을 능동적으로 지원하는 지능형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변화 속에서 IPARK현대산업개발은 AI 기술을 주거 서비스 전반에 선제적으로 접목해 헬스케어, 로봇 서비스, 안전 관리 등 분야에서 입주민 체감도를 높이는 스마트 주거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우선 올 상반기 서울 노원구 월계동 서울원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기반 헬스케어가 적용된 파크로쉬 서울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크로쉬 서울원은 국내 최초 웰니스 콘셉트 민간임대주택으로 2개 동, 768가구 규모로 분양된다. 차별화된 헬스케어 프로그램 등 예방부터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헬스케어 서비스는 주거 공간 내에서 입주민의 건강 상태를 상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서울원 내에 도입되는 아산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건강 상태를 미리 확인하고 건강검진 후 정기적 경과 관찰이 필요한 소견에 대해 바로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클리닉도 함께 운영된다.

    또한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수집된 생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심박·활동량·수면 등 주요 건강 지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파크로쉬 서울원 안에 위치한 건강관리실에서는 가구 내 비접촉 센서를 통해 낙상이나 심혈관질환 등 이상징후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다. 필요한 경우 24시간 관제센터와 응급 알림 기능을 연동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24시간 현장 대응도 가능하다.

    생활양식과 건강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운동을 넘어 식단과 휴식까지 아우르는 개인 맞춤형 밀착 케어도 제공된다. 24시간 상주 간호사와 각 분야 웰니스 전문가들이 개인별 맞춤 헬스케어를 제공할 예정이며 테라피 마사지와 웰니스 요가 등 건강관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디지털 기반 헬스케어를 주거 공간에 접목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라며 "다양한 디지털 스마트기술을 접목해 입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밀착형 주거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IPARK현대산업개발은 아이파크 단지 내 주차장에 AI 기반 화재 예방 시스템을 확대 적용하고 있다.  전기차 화재를 사전에 감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서울원 아이파크를 시작으로 지하주차장 내 지능형 AI CCTV와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했다.

    특히 전기차 급속 충전기가 설치된 주차면에는 열화상 카메라를 집중적으로 배치해 배터리 온도가 일정 기준 이상 상승하는지 상시 감시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360도 전방위 감시 가능한 지능형 AI CCTV를 통해 연기와 불꽃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이상징후 발생 시 단지 관리사무소와 차량 소유자에게 즉각 알림을 전달하도록 했다.

    아울러 전기차 충전 중 화재 위험이 감지되면 충전이 자동으로 중지돼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다. 화재 발생 시에는 단지 통합관리 시스템인 아이파크 스마트매니징 대시보드와 관리자용 스마트매니징 앱을 통해 관리자가 즉시 상황을 인지하고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연동했다.

    이와 함께 주차 유도등을 적색으로 점등하고 비상벨 수신기에 내장된 스피커로 비상경보를 송출해 주차장 내 입주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했다.

    생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모빌리티 기술 활용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모빌리티 기술을 활용한 로봇 서비스를 올해부터 본격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이는 지난해 고척아이파크 단지에서 HDC그룹의 공간 AIoT 전문기업 HDC랩스가 로봇 전문 기업과 협업해 시범 운영한 입주민 헬퍼 로봇 서비스가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데 따른 것이다.

    헬퍼로봇은 식음료 및 상품 비대면 배송과 종량제 쓰레기봉투 수거 등을 지원한다. 단지 내 카페테리아나 상업시설에서 주문한 식음료와 상품을 배송하는 것은 물론 외부 배달 음식도 로봇이 문 앞까지 비대면으로 전달한다.

    입주민이 현관 앞에 배출한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로봇이 수거해 집하장까지 자율적으로 운반하는 기능도 적용된다. 쓰레기봉투 수거 로봇 서비스는 국내 공동주택 최초로 도입된 사례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아이파크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는 주거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며 "상품·주거·문화를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으로서 아이파크만의 가치를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