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크루서블' 행정 전폭 지원 약속한-미 양국 파트너십과 경제안보 제고 논의
  • ▲ (맨 왼쪽)스튜어트 맥워터(Stuart C. McWhorter) 테네시주 부지사가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를 둘러보는 모습.ⓒ고려아연
    ▲ (맨 왼쪽)스튜어트 맥워터(Stuart C. McWhorter) 테네시주 부지사가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를 둘러보는 모습.ⓒ고려아연
    고려아연은 지난 28일 스튜어트 맥워터(Stuart McWhorter) 부지사 등 테네시주 관계자들이 미국 통합 제련소 건설 프로젝트의 롤모델이 될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를 방문해 상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테네시주 인사가 온산제련소를 직접 방문함을 통해 제련업과 제련소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프로젝트 크루서블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추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맥워터 부지사는 이날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부사장) 등 고려아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온산제련소의 기술력 및 환경, 안정 등 운영방향에 대해 청취했다. 또 미국 통합 제련소 건설과 관련된 비전도 공유했다.

    프로젝트 크루서블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필요한 행정 절차 및 추진 일정, 운영 방식 등에 대한 협의도 이뤄졌다. 맥워터 부지사는 향후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폭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맥워터 부지사와 테네시주 관계자들은 온산제련소에서 인듐을 비롯한 핵심광물 제조 공정을 둘러봤다. 특히 온산제련소 내 게르마늄 공장 신설 예정 부지에서 미국과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이 가능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맥워터 부지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제련 산업을 이해를 넓히고, 프로젝트 크루서블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며 "주 정부가 프로젝트 크루서블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