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6조 8424억, 전년 동기 대비 9.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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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는 올해 1분기 매출액 6조 8424억원, 영업이익 1조 2586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매출액은 9.88% 증가, 영업이익은 56.68% 오른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3.6% 급증한 8267억원을 기록했다.

    직전 분기(2025년 4분기) 대비, 매출액은 5.47% 증가, 영업이익은 62.15% 상승했다. 당기순이익은 230.02% 급증했다.

    정유 계열사 GS칼텍스가 실적을 견인했다. GS칼텍스는 1분기 매출 13조 347억원 , 영업이익은 1조 636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무려 1310% 급증했다. 영업이익률은 직전 분기 6% 수준에서 13% 상승했다. 당기순이익은 98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5% 급증했다.

    GS는 올해 1분기 연결 실적이 중동 사태에 따른 일시적 재고 효과로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정유 부문은 석유 최고가격제 영향으로  재고효과를 제외하면 정제마진 이익은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석유화학과 윤활유 부문도 제품가격이 유가상승분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하락했다는 설명이다.

    GS는 "2분기는 중동정세에 따른 유가 변동성이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며 "정유 부문이 이러한 불확실성에 얼마나 유연하게 대응하느냐가 실적의 향방을 결정할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