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액 비중은 토스뱅크 34.7% … 카뱅은 신규 취급 45.6% 달해케이뱅크 민간중금리 공급 1위 … 3사 모두 목표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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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뱅크·토스뱅크·케이뱅크 로고 ⓒ 각 사
인터넷전문은행 3사(카카오뱅크·토스뱅크·케이뱅크)가 올해 1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목표치인 30%를 초과 달성했다. 1분기 대출 잔액 기준으로는 토스뱅크가 34.75%로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고, 신규취급액 기준으로는 카카오뱅크가 45.6%를 기록했다.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올해 1분기 중·저신용자(개인·개인사업자)에게 4500억원 규모의 신용대출을 공급했다. 1분기 중·저신용 대출 잔액 및 신규 취급 비중은 각각 32.3%, 45.6%로, 목표치인 30%와 32%를 상회했다. 2017년 7월 카카오뱅크 출범 후 취급한 중·저신용 대출은 누적 16조원에 달한다.포용금융 확대와 함께 건전성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30% 이상의 중·저신용 대출 비중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분기 연체율은 0.51%를 기록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신용평가모형 개발 혁신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포용금융 실천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같은 기간 토스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출비중은 잔액 기준으로 34.75%, 신규취급액 기준으로는 34.46%를 기록했다. 특히, 개인사업자 대출의 경우 중·저신용자 비중은 65.7%로 높은 수준이다. 출범 이후 누적 35만8484명의 중·저신용자들에게 포용금융을 실천 중이다.아울러 토스뱅크는 서민 정책금융 상품 공급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토스뱅크의 서민정책상품(햇살론, 사잇돌, 새희망홀씨, 개인사업자 새날대출 등) 1분기 공급액은 4574억원이며, 누적액은 2조5628억원으로 집계됐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올해 자체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대안정보 기반 심사전략을 고도화해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케이뱅크의 1분기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평균잔액 비중은 31.9%를 기록했다. 1분기 신용대출 신규 취급액 기준으로는 33.6%를 차지했다. 2017년 출범 이후 공급한 중저신용자 신용대출은 올 1분기 기준 누적 8조6600억원에 달한다. 올 1분기 민간중금리대출 공급액은 2450억원으로 인터넷은행 가운데 가장 많았고, 전체 은행권 기준으로도 2위 수준이다.케이뱅크 관계자는 "중저신용자와 개인사업자 고객을 위한 지속적인 금융 지원 확대 노력에 힘입어 실질적인 신용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용평가모형(CSS) 고도화와 맞춤형 상품 확대를 통해 포용금융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