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드럼 내부서 앉은 채로 발견추가 부상자 無 … "재발 대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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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이앤씨가 준공한 울산 에쓰오일 잔사유 고도화시설. ⓒDL이앤씨
DL이앤씨의 에쓰오일(S-OIL) 샤힌 프로젝트 건설 현장에서 작업자 1명이 숨지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26일 DL이앤씨 공시에 따르면 사망자는 전날 현장 내 드럼(D-230202) 내부 맨 밑에 앉아 있는 채로 발견됐다. 작업자는 발견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추가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DL이앤씨 측은 "발생 원인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고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샤힌 프로젝트는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에 석유화학제품 생산 설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국내 석유화학산업 사상 최대 규모인 약 9조2000억원이 투자된 메가 프로젝트다. 주간사는 현대건설이 맡고 있으며 DL이앤씨와 현대엔진어링, 롯데건설 등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있다.이번에 사고가 난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 1 공구는 2023년 3월 DL이앤씨가 26% 안팎 지분율을 양도받은 사업장으로 공사비 규모는 약 1조4000억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