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3846억·영업익 221억외형 성장에 수익성 개선 동반사업 구조 개선·점포 효율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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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랜드리테일 로고
이랜드리테일이 올해 1분기 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분기 순이익을 낸 것으로 점포 효율화와 식품 사업 수익성 개선이 맞물린 것이다.29일 이랜드리테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38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21억원으로 전년보다 196억원 개선됐다.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순이익이다. 이랜드리테일은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341억원 개선된 수치다. 회사가 코로나19 이후 분기 기준 순이익 흑자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실적 개선은 단순한 비용 절감보다 사업 구조 개편과 운영 효율화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랜드리테일은 지난해까지 고금리와 일회성 비용, 사업 구조 변경에 따른 부담이 이어졌지만 올해 들어 본업 경쟁력 회복과 재무 비용 부담 완화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특히 NC, 뉴코아, 이천일아울렛 등 도심형 아울렛 점포의 효율 개선과 킴스클럽을 중심으로 한 식품 사업 수익성 강화가 실적 회복을 뒷받침했다. 핵심 상권 점포를 중심으로 신규 콘텐츠를 유치하고 매장 리뉴얼을 진행한 효과도 점차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이랜드리테일은 1분기 이후 매출 성장세가 더 높아지고 있는 만큼 연말로 갈수록 실적 개선 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핵심 점포 경쟁력 강화, 식품 사업 수익성 제고, 비용 구조 개선, 자산 효율화 등을 통해 재무 안정성과 본업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