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일 방안 일정, 개인 사정 취소삼성·카카오·네이버 회동 연기"양해 부탁 … 가까운 시일 내 한국 방문"
  • ▲ 오픈AI 샘 올트먼 대표ⓒ연합뉴스
    ▲ 오픈AI 샘 올트먼 대표ⓒ연합뉴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의 방한 일정이 연기됐다. 추후 방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올트먼 CEO는 개인 사정으로 인해 14~15일로 예정됐던 한국 방문을 비롯한 아시아 방문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

    오픈AI 측은 “올트먼 CEO 역시 이번 방한을 기대하고 있었던 만큼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게 된 점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너른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올트먼 CEO는 이번 방한 기간 동안 삼성전자, 카카오, 네이버 등 주요 기업 경영진과 잇따라 회동할 계획이었다.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에서 열리는 ‘DX 인사이트 토크’ 행사 참석과 함께 전영현·노태문 대표이사 등과 미팅이 예정돼 있었다. 카카오 판교아지트 방문을 통해 정신아 대표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네이버 측과도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었다.

    오픈AI는 “한국은 오픈AI에 매우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라며 “국내 파트너들과 협력은 예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트먼 CEO가 가까운 시일 내 다시 한국을 찾아 직접 인사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